발기부전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을 사용하는 건강한 남성들은 이 같은 약물 사용에 의해 시력을 잃을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4일 시알리스를 판매하고 있는 릴리사 연구팀이 '안과학회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아그라나 시알리스를 매일 6개월간 복용후 안압과 시력이 변화되지 않았고 망막 손상 증후 역시 나타나지 않았다.
비아그라와 시알리스는 발기부전 치료에 흔히 사용되고 있는 약물로 또한 다른 질환 치료에도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이 같은 약물들은 빛에 대한 과민반응, 시력저하등의 부작용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에 대한 검증을 위해 30~65세 연령의 시각장애가 없고 이 같은 장애 발병 위험인자가 없는 발기부전증이 있는 사람과 없는 367명의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사람을 대상으로 시알리스와 비아그라를 3개월, 6개월 복용시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부작용이 발병하지 않았다.
또한 이 같은 약물 복용이 시력및 색깔 구별력, 안압및 기타 안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또한 허혈성안신경병변등 기타 중증 안손상 역시 발병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따라서 비아그라나 시알리스를 매일 6개월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그러나 기존 전신장애나 안장애가 있었던 사람들은 해로울 수 있는 바 의료진과 상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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